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늦었을까?

안녕하세요 CONNECT IT입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에어 5세대에 이어서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M1칩이 들어간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출시 된지 1년이 지났는데요.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 6세대의 출시 소식이 들려오는 상황에서 너무 늦은 얘기이긴 하지만 사실 이번 M2프로세서에서 드라마틱한 차이를 보여주지는 못했기 때문에 감가를 생가해서 지금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준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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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디자인

먼저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달리진 점이 없는데요. 그나마 바뀐 점을 찾아 보자면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기기의 가로 세로 길이는 동일하고, 두께가 5.9mm에서 6.4mm로 증가 하였고 무게도 641g에서 682g 약40g정도 무거워 졌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들어간 핵심적인 부분 중에 디스플레이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들어간 미니LED입니다. 아마 사용하던 제품들을 보시면 다 OLED라는 것을 알 수 있으실 텐데요. 가장 큰 차이는 밝기의 표현력입니다. 미니LED를 사용한 패널은 OLED에 비해서 훨씬 더 명암의 표현이 뛰어납니다.

 

2.성능

4세대와 비교하자면 가장 큰 업그레이드는 프로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M1은 애플에서 자체 제작한 프로세서로 맥북과 맥북프로등에 들어가면서 엄청난 성능으로 유명했던 프로세서 인데요. 동시에 아이패드 프로에도 들어가게 되면서 사실상 성능으로 어느 제품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아이패드 프로 6세대에 대해서 밝혀진 부분이 많지 않긴 하지만 큰 변화는 아이패드 프로 크기의 세분화 말고는 프로세서의 변화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냥 6세대를 기다리는 것도 좋겠지만 지금 5세대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나 애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제 블로그에 밑의 링크나 제 블로그에 들어가시면 많이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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